KT 롤스터 스코어 고동빈 선수

지금은 KT 롤스터 Score 정글 프로게이머고, Kt의 창단멤버이자

LCK 기준 가장 오랫동안 이적없이 한 소속을 지킨프로게이머

그리고 어제 경기로, LCK 최초 400세트를 한 프로게이머이다.

 

본명은 고동빈

1992년생으로 올해 27살이다. (한국나이)

 

지금은 KT정글이 되기전까지 스코어는

StarTale 입단 당시에는 탑을 담당했다가 비타민과 포지션을 바꿔 원딜을 담당했다.

 

하지만 비타민 선수가 나가고 다시 탑으로 전환

그후 StarTale 해체후 Kt 롤스터에 B팀 원딜로 전향 하였고

지금은 통합된 Kt Rolster의 정글러를 맡고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포지션을 변경하였는데 지금 최상급 정글러인 프로게이머라는 사실이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스코어의 정글 시작을 보자면.

 

 

 

 

 

 

2015년  롤챔스 프리시즌에서 원딜이아닌 정글러로 출전을 하였고,

기존 정글러인 프라임보다 괜찮은 경기력으로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스프링 팀은 큰성적을 못거두었고, 하지만 스코어는 서머때도 좋은 활약을 펼쳤고

서머에 롤드컵 까지 진출하여 Kt 멤버들 중 가장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특히 이당시

스코어의 그라가스는 정말 명품 이었다.

 

2016년 역시도 진정 정글 캐리가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메타의 변화로 벵기와, 체이서 는 흔들렸지만, 수많은 저격 밴을당해도 다른 정글로 캐리를하고

아쉽게 롤드컵을 못갔지만, 스코어를 보여준 한해였다.

정글러 표지션 변경 후 약 2년간 정상급 정글러로 평 받았으나 정작 우승횟수는 0회 였던 스코어

하지만 이적같은거는 하지않고 계속 KT 에남아있는 스코어였다.

 

 

17년에는  폰,데프트,마타,스멥 영입으로 슈퍼팀을 꾸린 KT였고,

스프링 시즌을 결승까지 가게되었지만, Skt와 맞붙어 결승전에서 0:3으로 패배했다.

그리고 서머부터 롤드컵까지 스코어는 정말 강타 빼고는 모든 것을 가진 정글러였다

하지만 LCK 4대팀은다 한번 씩 우승했지만 유독 스코어는 준우승에 그치거나 항상 바론싸움에서 지는 모습을 보여

아쉬웠지만,

17년 마지막해 케스파컵 결승전에서 드디어 완전한 폼을 올린 스코어로

결승전에서 강타마저 잘쓰며 정말 이제야 최상급 정글러로 돌아온 스고수였다.

 

여담으로 스코어는 홍진호의 계보를 있는 2에관하여도 일화가 많다.

준우승 도 4번이나 하였고, 바론 스틸을 당했는데 바론피가 2가남았고

16년도에는 게임 총합 kda가 2가 나온다던지같은 심지어 2년전 리그제 개편이후 2번째이자 스코어의 2번째 결승전에서 SKT와의 경기에서도 3:0으로 졌었는데

이번에 2번째로 3:0으로 진것이다. 

거기에 3세트 경기 종료시간이 20시 22분이었으며 결과는 LCK 2연속 준우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