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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프로게이머

매드라이프 Mad Life 홍민기 프로게이머

by issue & 정보 2018.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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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생 홍민기 (전) Cj 엔투스 소속 서포터 프로게이머로

Mad Life 라는 아이뒤를 사용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매라라고 부른다.


롤은 게임특성상 서포터란 포지션이 눈에 띄는 역할이 아니다.

 

물론 5 포지션 탑, 정글, 미드, 원딜, 서폿 다중요하지만 서폿 Supporter

보조하는 역할이기에 게임을 캐리하거나 운영하는 역할이 아니고 더더욱

롤이 막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 당시에는 서포터는 힐이가능한챔프로

시야장악을 하고 한타때 궁을 쓰고 대신 죽어주는 역할로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이린 인식을 바꿔 주었던 사람이 매드라이프 입니다.

 

초창기  롤 프로게이머 인지도 80%이상을 담당 하였던 어쩌면 롤판 최초의 슈퍼스타였다.

(지금의 페이커같은)


매드라이프 플레이 스타일은 라인전, 로밍, 화려한 플레이다.

당연한것 일 수도있지만, 매드라이프는 라인전 단계에서 항상

초반에 상대에게 엄청난 압박을 넣고 바로 다른 라인을 가서 상대방을

압박하는 스타일이다.


2012 LOL 인비테이셔널 리그에서 서폿으로 잘 사용안하던 잔나를 뽑아

적극적으로 앞점멸 궁으로 적진을 붕괴하고 아군을 살리며

당시에 굉장히 혁신 적인 서폿으로 MadLife is god 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한국 최고의 서포터 매라신으로 불리게된다.

 

 

최초 정규 LOL 리그 Azubu 롤챔스 스프링에서도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준우승

아주부 서머 시즌에는 매드라이프하면 가장 유명한 챔프 블리츠크랭크 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2012 리그 오브 레전드 서포터 부문 최우수 선수상도 받게되었습니다.

 

 

2013년도 메라의 블리츠크랭크와, 쓰레쉬 로 활약을하며 팀의 캐리를 맡아하였지만,

슬슬 매라 3밴 (쓰레쉬, 블츠, 소나) 시작되며 메라는 점점 팀에 기여를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2014년 팀과함께 조금씩 잊혀져 갔습니다.

 

 

여전히그래도 최고의 서포터이자 과거 롤계에서 가장 많은 팬층을 확보한

아직도 매라급 블츠다 매라급 쓰레쉬다 그랩류의 매력을 보여준 프로게이머

매드라이프(홍민기)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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