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홍진호, 콩, 2

홍진호라고 하면 옛 스타크래프트 임요환 다음으로 이끌었던 선두 주자라고 할 수 있다.

유독 2와 연관이 깊은 홍진호!

먼저 홍진호가 프로 시절을 들여보자면,

전 스타크래프 프로게이머,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Xenics Storm의 전 감독이자

Xenics의 프런트 직원, 전 콩(콩..) 두컴퍼니 대표 이사, 그리고 방송인이다.

프로게이머로 시작하여 정말 방송 쪽으로는 거의 다해본 선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홍진호의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준우승 경력을 보자면,

 

-준우승 경력-

 

2001 코카콜라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임요환 우승)

 

2002 KPGA Tour 1차 리그 (임요환 우승)

 

리복 2002 KPGA Tour 2차리그 (이윤열 우승)

 

2003 올림푸스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서지훈 우승)

 

TG 삼보 MSL (최연성 우승)

 

WCG 2002 브루드 워 부문 (임요환 우승)

 

블라지드 World Wide 2006 준우승 (강민 우승)

 

절반이상을 임요환한테 졌다.. 임진록인 3연벙이후로

물론 우승경력도있는 정상급 선수였습니다.

 

2002 kt배 온게임넷 왕중왕전

 

KTEC KPGA 챔피언쉽

 

스니커즈 올스타리그

 

2005 Blizzcon

통산 전적으로

저테 55%

저프 60%

저저 57.5%

종합 57.1% 의 승률을 가지고있다.

 

스타1 시절 폭풍저그라는 칭호가 있었지만, 어느순간 부터

폭풍이라는 카리스마가없어지며  점점  

콩

   이라는 별명을 가지게된 홍진호였다.

콩의 유래는 홍이 콩하고 비슷해서 변화하였다고 도하고,

 

해외 해설진이 hong을 kong으로 읽었다.

 

홍진호 발음이 안좋아 콩진호라 자신을 소개하였다 등

 

많은 유래가있지만 어쨌든 콩이라 불리운다.

콩간지, 콩댄스, 콩라인, 콩콩송등 인터넷 다양한곳에서

많은것들이 존재한다.

 

 

무엇보다 홍진호는 준우승이 많듯이

 

 

2    와 관련된 이야기들이엄청많다.

 

홍진호가 왕중왕전에서 우승한 날은 2002년 2월 22일이다.

 

KPGA 2차 대회에서 준우승한 날은 2002년 6월 22일이다.

 

홍진호는 자신이 진출한 두번째 스타리그인 코카콜라배 스타리그에서 준우승을 기록했고,

KPGA투어에서 MSL로 개편된후 두 번째대회인 TG 삼보배 스타리그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2005년 미국에  태풍 윌마의 레이더 사진에서 선명한 2라는 숫자가 관측되었는데,

이 레이더 사진의 날짜가 10월 31일, 즉 홍진호의 생일날이다.

 

2005년에 2벤트 리그인 스니커즈 올스타 리그에서 이윤열을 꺾고 우승을 했는데

상금이 2천2백만 원이었다.

 

2010년 홍진호 공군ACE 시절 계룡으로가는 새마을호 열차표가

좌성히 2호차 22번석이였다.

 

공군 전역전 마지막 경기가 2011 프로리그 2라운드 2세트 2번째 경기였는데

이는 자신이 자청해서 나간 거라고 한다.

 

2012년 2월 22일, 리그 오브 레전드게임단의 감독이 되었다.

등등

정말 2에관하여 너무나도 많은 콩 홍진호 인거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