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팀 SKT T1 (2016년)

리그 오브 레전드 SKT T1

 

 

2015년에 패배가 거의 없고, 각종 대회 우승한 Skt

그 후 2015년 11월에 마린,톰,이지훈 3선수가 팀을 탈퇴했다.

 

그후 12월 SKT T1 선수 및 연습생 모집 공고를 냈고,

12월 7일 듀크 선수 탑라이너로 입단 (전 나진선수)

 

12월 31일 블랭크 정글러 입단 (천상계 정글러) 하여 팀원을 보충하였습니다.

 

2016년은 걱정도 불안도 볼 수 있었던 Skt 였지만,

 

김정균 코치 말대로 "우리 SKT T1은 부진은 있어도, 몰락은 없습니다."

말하였듯이 다시 한번 큰 기록들을 써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2016- (롤챔스 5회 우승, 3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

 

 

꼬깔콘 롤챔스 스프링   (2016) 시작

 

멤버

 

탑   : 이호성 (Duke)
정글 : 배성웅 (Bengi), 강선구(Blank)
미드 : 이상혁 (Faker)
원딜 : 배성웅 (Bang)
서폿 : 이재완 (Wolf)

 

 

스프링 시즌에 저번 2015년과 는 다르게 패배가 좀 많아졌다.

1라운드 진에어 락스 롱주 아프리카 4팀에게 패배를 하였고,

전 시즌에 거의 전승에 비하면 너무 안 좋은 기록이었고,
대중들은 Skt 신규 멤버가 문제라고 지적까지 하였다.

하지만, 역시 Skt라는 말처럼 결국 4강에서 Kt를 꺾고

결승에서 Rox와의 경기도 3:1로 승리하며

LCK 3회 연속 우승 및 5회 우승 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그 후 IEX 시즌 X 월드 챔피언십에서 뱅기 대신 블랭크를 주전을 출전시키고

걱정과 다르게 Skt는 전승 우승을 하게 되었고

잘못한다는 평가를 받던 블랭크의 각성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2016 MSI에서도 우승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 최초 올스타전, MSI, 롤드컵을 모두 석권해 그랜드 슬램 달성하는 쾌거를 얻었고,

이미 사람들 말로는 사실상 'SKT T1이 전승 우승을 하느냐 마느냐'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코카콜라 제로 롤챔스 서머(2016) 시작

초반엔 SKt 의 기세는 좋았다. 5경기까지는 좋았지만 그 이후의 성적은 점점 안 좋아지며

2라운드를 겨우 진입했다. 하지만 역시 2라운드 들어오며 다시 폼이 올라왔습니다.

페이커와 뱅의 캐리력은 여전하지만 정글러 두 명의 폼이 안 좋고 듀크 역시 불안해서 좋은 경기를 볼 수 없었다.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삼성을 꺾고 올라온 Kt에게 3년 전과 반대로 승승패패패를당하고 Skt 롤드컵 올라갈 수 있는 건

Rox의 우승뿐이었는데, Rox 가 기적적으로 우승한 덕에 롤드컵에 직행하였다.

 

 

 

2016 월드 챔피언십 롤드컵

 

 

한국 팀 Rox. SKT, 삼성 세 팀

 

이 올라갔고, (롤드컵은 자세히 다른 글에 리뷰 하겠습니다.)


역시 SKT답게 조별단게에서 Flash Wolves 팀에게 진거 빼고는 전승으로

4강에서 Rox를 이기고 결승에서 삼성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클 템(이현우 해설위원) : 이제 SKT의 커리어를 뛰어넘을 수 있는 팀은 절대 안 나올 거라고 생각하고요,
그걸 뛰어넘을 수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밖에 없는데 지금 그걸 또 뛰어넘으려고 하고 있어요.

김동준 해설위원 : 그 어떤 수식어도 SKT를 표현할 수 없다.

세 번째 월드 챔피언십 우승 타이틀을 가져갔고, 그들은 2016년에 참여한 국제 대회를 우승한 SKT입니다.
(한국인으로 정말 SKT가 자랑스럽습니다.)

 

 

 

 

그 후

2016 케스파컵 이 시작되었고

아쉽게도 이때는 4강에서 Rox와의 경기에서 패배하였지만,

 

15년도나 16년도나 리그 오브 레전드에 최고의 팀은 SKT T1이었던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