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팀 SKT T1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SKT T1

 

 

 

 

 

(탄생부터~2015년 까지)

 

 

스타크래프트 이후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E-Sports 방송에 독보적인
1위인 리그오브레전드 팀 중 SKT T1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2012년 12월 13일 Kespa 소속 프로 게임단 중 세 번째로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창단하였습니다.

창단할 당시에는 1개의 팀으로 운영했지만, 올림푸스 롤챔스 스프링 2013에 공식적으로
2번째 팀을 만들어 참가하게 되었고,

그 후 1팀의 해체하였지만 새로운 팀을 다시 만들어
2013년 11월 12일에 S 팀과 K 팀으로 결정되어 경기를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Skt T1 S팀-

 

창단 : 2012년
소속 : skt 산하 프로게임단
감독 : 최병훈
코치 : 김정균

 

선수단

 

탑   : 장경환 (Marin)
정글 : 조재환 (Horo)
미드 : 이지훈 (Ezhoon)
원딜 : 배준식 (Bang)
서폿 : 이재환 (Wolf)

 

선수들이 정착하기전 레퍼드, 레이븐, 스타라스트, 수노, 벨제한 이 팀원이었으나,

 

롤챔스 스프링(2013) 이후 벨제한(조재환) 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이 탈퇴하였고,

 

그 이후 공백을 채우기 위해서 새로운 탑 라이너 시즌3  랭킹 1위였던 마린을 영입

그리고 시즌 4의 예선 참가 명단에서 2013~2014 윈터 시즌 남은 멤버가 공개되었다.

 

MVP 블루의 미드 라이너 이지훈 나진실드의 원딜 배준식 배준식과 호흡을 맞춘 이재환

그리고 남은 조재환까지 해서 5명에서 SKT t1 s를 시작.

 

그 후 판도라TV 롤챔스 윈터 2013~2014 오프라인 예선을 뚫고 본선 진출 하지만 16강 조별 리그에서는 1승1패1무로 아쉬운 성적으로 내려간다.

 

그 이후 에도 형제 팀인 SKT T1 k 에비해 가장 큰 성적 2014 롤챔스 섬머 4위 빼고는
큰 성적은 못거두고 통합하게 된다.

 

 

-Skt T1 K팀-

 

 

창단 : 2012년
소속 : skt 산하 프로게임단
감독 : 최병훈
코치 : 김정균

 

선수단

 

탑   : 정언영 (Impact)
정글 : 배성웅 (Bengi)
미드 : 이상혁 (Faker)
원딜 : 채광진 (Piglet)
서폿 : 이정현 (Poohmandu)

 

처음 Skt t1 k 팀이 나오기 전 S 팀전 1팀이었던 선수들 때문에 베일에 가려 저 있었던 팀이었고,

이후 김정균 코치가 본인 스타일로 테스트를 해 멤버를 보았고 그 과정으로

시즌 2 랭크 1위였던 고전파(현재 페이커) 상위권이던 광진이야(현재 피글렛), 장병기 마스터(현재 뱅기) 제닉스 활약했던 임팩트와 GsG의 만두어택(푸만두) 등을 선발하였습니다.

첫 참가대회였던 올림푸스 롤챔스 스프링 (2013)부터 비주류 챔프로 하드 캐리 하는 모습들을 보여주었고,

특히 데뷔 전부터 당시 유명했던 엠비션의 카직스를 니달리로 솔킬을 내면서 이름을 알렸다.

단 정말 SKT t1 k 팀의 천적 MVP 오존과의 경기는 항상 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데뷔 전 3위를 하였습니다.

 

이후 이 팀이 피지컬이 폭발하는 때는 바로 다음 롤챔스 서머였습니다.

롤챔스 서머는 4강까지 무패로 올라갔고, 천적이었던 MVP 오존까지 격파하며

결승전 KT 와의 경기 (가장 유명한 3세트 류의 제드 VS 페이커 제드)에서 패패승승승으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2015 시즌에 이르러 롤챔스 개편과 함께 1기업 1티어당 1팀 원칙이 세워지면서 통합 팀으로 SKT T1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Skt 의 최고의 전성기)

 

 

 

Skt S와K가 통합하여 Skt T1 이되면서

 

첫 리그 스베누 롤챔스 스프링(2015)가 시작!

 

멤버
탑   : 장경환(MaRin)
정글 : 임재현(Tom), 배성웅(Bengi)
미드 : 이상혁(Faker), 이지훈(Easyhoon)
원딜 : 배준식(Bang)
서폿 : 이재완(Wolf), 이종범(Piccaboo)

 

 

스프링 시즌 프리시즌에서는 kt 롤스터를 제외하고 전승을 거두었으며,

정규 시즌 1라운드에서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1라운드를 4위로 진출하였고,

(만족하지만 Skt이기 때문에 아쉽다는 평)

하지만, 2라운드에서는 전승을 하며 그 기세로 결승전까지 올라갔다.

six men 이미지가 강했던 톰과 이지훈 선수가 결승전 3세트 연달아 출전해서 3 대 0 압승으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Skt T1 의 식스맨 체제가 성공적이라는 평가도 얻게 되었습니다.

LCK 스프링 우승으로 2015년 5월 2015 MSI 한국 대표로 출전 1팀당 6명 선수 제한으로

Tom 선수, 이종범 선수를 제외하고 6명에서 출전하였습니다.

아쉽게 EDG에게 2:3으로 지며 준우승을 차지하고 그 후 서머

스베누 롤챔스 섬머 (2015) 시즌 시작을 하였습니다.

모든 경기 중 2라운드 CJ에게 패한 경기를 제외하고 전승으로 우승을 거둔 Skt T1이었습니다.

 

스프링과, 서머 2회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과 2015년 롤드컵 한국 첫 번째 진출 자격이 주어졌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2015) 롤드컵이 개최하면서

대한민국 진출팀 : SKT, KT, Koo 세 팀이 올라가게 되었고,

해설위원  클템도 : 리그 오브 레전드 역사에서 이렇게까지 강한 팀은 이전에도, 앞으로도 존재하지 않을 겁니다.

할 정도로 SKT 역대 최고 승률(15승 1패)로 우승!!

전경기 단 1패만을 허용

 

세계 최강의 라인전과 이를 바탕으로 한 압도적인 운영으로 상대를 무너트리는 팀
이라는 극찬과 함께 전 세계에서 1위를 한 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상혁(페이커) 선수는 올해의 대상을 받는 2015년이 되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