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그라운드 핵 개선

 

롤과 오버워치의 독점을 제치고,

현재 40%에 가까운 독점을 달리고있는 배틀그라운드

나온지 얼마 안 됐지만, 리그도 개최되고있고 (HOT6 PSS Beta)

단독 1위의 인기를 보이고 있는데,

물론 1위인만큼 핵에관한 이야기가 많다.

 

 

 

지금 배그 이용자들 사이에서 중국 지역 잠금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이 사직되고있다.

Region Lock China

 

지역 락 이란 배틀그라운드가 글로벌 서비스 되고 있기에 스팀에서

중국 서버를 분리, 중국에서 접속한 이용자들이

타 지역 서버를 이용하지 못하도록 설정하는 것을 말한다.

 

지금 중국 이용자들로 인해 먼저 게임의 근본인 렉 현상문제도 크고

무엇보다 배틀그라운드 핵 프로그램 99%가 중국에서 왔다고 한다.

핵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에임으 맞추거나 상대 위치를 알아내고,

아이템 위치 뿐아니라 심지어 말도 안되는 기상천외한 핵까지 등장해
게임의 공정성을 헤치기 때문에 정정당당히 하는 유저들에게 피해를 준다.

이런불만이 왜생기냐면 중국 이용자 비중이 너무 높기 때문이다.

게임시작해서 보이스만들어도 중국인들이 많고,

작년 기준 게임내 중국인 비중이약 57%였다.

이런 불만들이 많다보니,

현재 중국 지역 잠금 요구 서명 운동도 초기 목표를 당성하였고,

국내 서비스중인 카카오게임즈 배그 에서도 본인인증을 통한

 

1인 1계정 정책, 해외 IP 차단 등 많은 원칙을 세우고있고,

펍지주식회사에서도 지속적으로 핵 사용자를 제재하고

 

인터넷 응답속도에 따른 매칭 시스템 도입 계획을 밝히는 등

타 지역 이용자로 인한 서버 렉 줄이기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 기업 텐센트에서 배틀그라운드 중국 서버 서비스 앞두고

주요 중국 핵 개발자들을 체포하였다고 합니다.

 

적어도 30건의 관련된 사건과 자동 타게팅 핵프로그램을 설계한

인물 120명 이상을 체포하였다고 합니다.

 

 

 

서비스를 앞두고 유저들의 신뢰를 얻으려는 움직임과

국내에서도 많은불만들을 막기위해 기업에서

점차 핵이나 렉문제 지역락등 개선될것으로 보입니다.ㅎ